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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미래도] 극심한 미세먼지에 ‘숲세권’ 다시 주목…두산 알프하임 등 조경 특화

매체 에너지경제 보도일자 2017-08-10
원문 보러가기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05419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의 질이 사회문제로 자리잡으면서 ‘주거 쾌적함’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요 고려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3040세대의 경우 주택 선택시 직주근접을 우선으로 삼지만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주거지를 찾아 떠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한 2013년 서울시 내 3040세대의 시도간전출은 총 22만7148건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작년 22만9344건으로 증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쾌적한 경기도는 시도간전입이 2013년에는 총 24만5102건에서 작년 24만9814건으로 증가했다.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청계산 산자락이 근린공원과 함께 단지를 감싸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인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13.39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으며, 안산갈대습지공원(40만㎡)과 화성비봉습지공원(47만㎡)가 위치하는 안산시 ‘그랑시티자이 2차’는 평균 7.5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서울 근교 내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한 분양 예정 단지들도 있다.

옛 서울리조트 자리에는 매머드급 초대형 단지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이 오는 11일 분양 예정이다. 두산 알프하임은 단지 인근에 총 면적 약 19만8000㎡의 경관 녹지 등이 위치한다. 단지 내외로 4.4km 길이의 산책로가 연결되고 전망데크 등이 조성된다. 두산 알프하임은 총 2894세대로 지하 4층~지상 28층, 총 49개 동(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전용면적은 59~128㎡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90만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도 광주에서는 모아종합건설이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를 8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근 백마산 영구 조망은 물론 곤지암천과 소공원까지 인접해 있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초월역세권은 약 13년 동안 100세대 이상 새아파트 공급이 없던 지역으로 이번 공급에 수요층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여기에 인근 초월역에서 경강선을 통해 판교까지 4정거장, 10분 대에 도달 가능하며 쌍동 JC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GS건설은 오는 9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근으로 왕숙천이 흐르고 있으며 약 10만여㎡의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다산역(별내선, 가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2~52㎡, 총 270실이다.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산성역 포레스티아’를 공급한다.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영장산을 비롯해 족구장, 배드민턴 클럽,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영장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강남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089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98㎡, 17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